8월 24-25일 EPL 7경기
8월 24-25일 EPL 7경기
● 브라이튼 (리그 1위 / 승승승승승)
상당히 거친 플레이를 선보이는 에버튼을 3-0으로 격파했다. 상대의 퇴장자가 나오기는 했어도, 그 이전에 이미 2-0이었던 상황. 따라서 퇴장이 쐐기를 박은 것일 뿐, 퇴장 덕분에 이겼다고 하기는 어려웠다고 보는 편이 낫다.
특히 브라이튼은 상대의 공간이 많으면 힘을 크게 받는 편이다. 특히 맨유는 상당히 압박 지향적으로 가면서, 공간을 아주 많이 내주는 편. 신임 감독도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고 공간을 찾아다니는 것을 적극적으로 주문하는 편이다. 수비 상황에서의 안정감은 대체로 부족할 수 있지만, 공격진들도 수비 상황에서는 5-3-2 상황에서의 수비적 가담을 상당히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팀적인 전술이 좋다.
- 결장자 : 베르부르겐(GK / B급), 퍼거슨(FW / A급), 에스투피난(DF / A급), 엔시소(LW / B급), 마치(RW / A급), 램프티(DF / A급), 민테(RW / A급)
● 맨유 (잉글랜드 1부 5위 / 패승패무승)
맨유는 브라이튼을 상대로 아주 약했던 편이었다. 이는 맨유가 압박으로 인해서 중원에 공간을 상당히 많이 내주는 고질적인 약점이 있기 때문. 지난 경기에서도 풀럼에게 9개의 슈팅을 내주면서, 수비적으로 불안했다.
마운트가 공격적으로는 아무런 기여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활동량을 바탕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역할을 수행했는데, 마운트가 빠지자마자 다시 압박이 상당히 쉽게 풀리는 상황에 직면하고 말았다. 더리흐트, 마즈라위, 오나나 등 아약스 출신 수비라인이 모두 폼이 좋아 보였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 여지가 있기는 했으나, 여전히 수비적으로는 아쉬움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 결장자 : 산초(RW / B급), 요로(CB / A급), 쇼(LB / B급), 호일룬(FW / A급), 말라시아(LB / C급), 린델뢰프(CB / B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77골 vs 1.04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17전 6승 1무 10패 (맨유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59%)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41%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0-1 (맨유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다득점 양상의 무승부 정도를 기대해보고 있다. 일단 브라이튼이 맨유를 상대로는 최근 강하다. 맨유가 압박을 적극적으로 거는 상황에서는 늘 공간을 크게 내준다는 약점이 뚜렷한 편. 따라서 공간을 이리저리 찾아다니는 브라이튼이 공격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많다. 전체적으로 브라이튼의 수비적인 규율은 좀 아쉽다고 하나, 역시 공세의 힘을 믿을 수는 있을 듯 하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x)
[핸디캡 / -1.0] 맨유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 팰리스 (잉글랜드 1부 15위 / 승승승무패)
지난 경기에서는 브렌트포드의 홈 강세에 결국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다만 슈팅 생성 같은 부분에서는 팰리스가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에제나 마테타 같은 선수들의 폭발력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고 카운터를 위해서 상당히 높은 압박 라인을 구사하는 식으로 가까운 곳에서 공격을 시작하는 성향을 보여준다.
특히 상대의 빌드업을 곱게 허용하지 않는 것으로, 웨스트햄의 바뀐 공격 전개를 제어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아볼 수 있을 것. 와튼(MF) 같은 경우도 후방에서 역습 상황에서 보여주는 볼 전개에 있어서는 일가견이 있고, 이를 바탕으로 빅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자원이기도 하다.
- 결장자 : 프랑카(RW / C급)
● 웨스트햄 (잉글랜드 1부 16위 / 승패패무패)
지난 경기에서 역시 4-3-3으로 나왔다. 다만 결과는 1-2로 패배. 많은 슈팅을 기록하기는 했지만 PK 골 하나만 나왔고, 14개의 슈팅 중 3개만 골문으로 향했다.
사실 웨스트햄의 좋은 찬스는 대부분 헤딩. 스페인식 축구를 선호하는 로페테기 감독이 생각한 전개나 찬스는 잘 나오지 않았다고 할 수 있었다. 애초에 보웬, 안토니오 같은 선수들은 모두 속공 상황에서 빛을 발휘하는 선수들이라서, 지공을 가기에는 조합 자체가 좋지 못하다는 생각도 드는 것이 사실. 특히 파케타가 상대 압박에 같히게 되면 중원에서도 마땅히 전개를 해줄 선수가 있나 싶기는 하다.
- 결장자 : 알바레즈(DM / A급), 주마(CB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61골 vs 1.05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8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4.00골
○ 앞선 상대 전적 : 25전 8승 9무 8패 (백중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68%)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80%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4-1 (팰리스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팰리스가 우세한 흐름이라고 본다. 일단 압박을 높은 위치에서 잡고, 상대의 지공을 압박하면서 카운터로 가버리는 성향은 웨스트햄을 잘 저격할 수 있을 듯. 선수들 조합 상 웨스트햄의 스타일이 지공에 적합한 상황으로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지난 경기에서도 지공보다는 공을 띄우는 상황에서 조금 더 강했던 것이 웨스트햄이었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팰리스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 풀럼 (잉글랜드 1부 13위 / 승승패승패)
전체적으로 풀럼은 자신들이 공을 가진 시점이 길어야 한다. 다만 이는 상대가 압박을 상당히 적극적으로 시도하지 않는 경우에 한정. 오히려 중원에 공을 전개시켜줄 만한 선수가 부족해서, 상대가 피치를 올려서 압박하면 일대일 상황에서의 수비적인 문제가 두드러지는 것이다.
특히 레스터는 후반전에 아낀 체력을 한 번에 발산하는 모습. 지난 시즌 풀럼이 지친 시점에서의 수비력이 아주 좋지는 못했는데, 지난 시즌 후반 실점률은 경기당 1.03골이다. 즉 경기 숫자보다 후반전에 실점했던 골이 더 많았다는 이야기다.
- 결장자 : 없음
● 레스터 (잉글랜드 1부 10위 / 승패패패무)
레스터가 우승할때의 전술이라고 할 수 있던 역습이 돌아왔다. 토트넘과의 무승부에서도 바디가 골을 기록하는 등, 역습 성향에서의 흐름이 나쁘지 않았던 모습.
일단 전반전은 버티는 것으로 일관했다. 승격 팀이 라인을 올리고 적극적으로 가다가 체력이 고갈되는 것도 방지할 수 있었고, 쿠퍼 감독의 성향도 일관적으로 카운터를 노리는 편. 그리고 후반전 상대가 지친 틈을 노려서 압박의 강도를 높인 것이 동점으로 이어졌다. 지난 경기와 비슷하게 전반을 버티고 후반에 승부수를 가하는 것으로, 큰 변화는 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결장자 : 코디(CB / A급), 스톨라지크(GK / C급), 다카(FW / B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07골 vs 1.33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7전 3승 1무 3패 (백중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57%)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80%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0-2 (레스터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이번 경기에서도 무승부를 기대해보고 있다. 풀럼이 전반을 주도할 것으로 보이지만, 레스터가 아낀 체력을 발산해서 라인을 쭉 올리는 상황에서는 약할 것. 지난 시즌에도 압박에 대응하는 일대일 상황에서의 약점과, 후반전에 실점이 많은 뒷심이라는 요소가 풀럼의 발목을 잡게 될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 -1.0] 레스터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 맨시티 (잉글랜드 1부 1위 / 패무승무승)
지난 경기에서는 첼시를 상대로 2-0으로 승리를 기록했다. 로드리가 없는 매치였지만, 코바치치+베르나르두실바+리코 조합으로도 첼시를 상대로 ‘상위호환’ 격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펩 감독은 자신에게 영향을 많이 받은 팀들을 잘 사냥하는 편. 특히 상대가 공격적으로 압박을 거는 상황을 탈압박 전술로 탈피하는 것에 능하다. 따라서 맨시티는 전체적으로 낮은 라인을 돌파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입스위치는 오히려 리버풀 상대로도 꽤 공격적이었다.
특히 이런 상황에서는 도쿠 같은 선수들이 발재간을 바탕으로 밀어붙일 수도 있다. 이런 지원이 뒤따르게 된다면 홀란드를 향한 공의 양도 상당히 많아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 결장자 : 그릴리시(LW / B급), 보브(FW / B급), 로드리(DM / A급), 사비뉴(LW / 의심)
● 입스위치 (잉글랜드 1부 18위 / 승패승승패)
0-2로 패배를 기록하면서, 리버풀과의 체급을 극복하지 못했다. 다만 2부에서 보여준 공격적인 흐름을 상당히 잘 보여준 매치였다고 할 수는 있었을 것이다.
초반에는 6명을 전방에 배치, 압박 강도를 극단적으로 높였다. 리버풀이 결국 끌려다니면서 롱볼로만 전개를 하는 등, 상대를 압박하는 효과를 어느 정도 봤다는 점은 긍정적. 다만 입스위치가 점유를 리버풀에게 내주는 것은 피하기 어려웠고, 이는 급격한 체력 저하로 이어졌다.
결국 후반전은 리버풀이 경기장을 넓게 썼고, 입스위치가 트랜지션에 대응을 못했다. 상대 펩 감독이 좁은 공간과 패스 플레이를 선호하기는 하지만, 운동장을 넓게 쓰는 상황이 필요하면 이를 꺼리는 편은 아니다.
-결장자 : 험프리스(LB / B급), 허스트(FW / B급), 클라케(RB / A급), 도나시엔(RB / C급), 브로드헤드(LW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86골 vs 1.39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6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3-2 (맨시티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맨시티의 두 골 차 이상 승리, 다득점 상황까지 이어갈 수 있다. 맨시티가 공격적인 성향을 보여주는 팀을 상대로는 상당히 상위 전력의 힘을 잘 보여주는 편. 그나마 입스위치가 공격적인 흐름을 전반전에 유지하면서 롱볼을 유도하는 식으로 나서기는 했는데, 사실 이 방법도 후반전에 체력적인 난조를 동반하면서, 스스로 무너지는 상황을 연출하는 편이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맨시티 승 (추천 o)
[핸디캡 / -1.0] 맨시티 승 (추천 o)
[언더오버 / 3.5] 오버 (추천 o)
● 사우스햄튼 (잉글랜드 1부 14위 / 무승무무패)
지난 경기 결과는 아주 실망스러웠다. 수적인 우세를 전반 30분이 되기 전부터 잡았고, 78%의 아주 높은 점유를 잡았음에도 0-1로 지고 만 것. 특히 사우스햄튼의 승부수가 점유율을 기반으로 몰아치는 것이라, 플랜A를 발동을 시키고도 졌다고 할 수도 있었다. 결국 상대에게 배후 공간만 내주고 전체적인 골 기록을 쓰지 못한 것은 속공 특화인 노팅엄 상대로의 약점도 드러나는 셈이다.
- 결장자 : 술래마나(LW / B급), 랄라나(AM / B급), 바주누(GK / A급)
● 노팅엄 (잉글랜드 1부 11위 / 패패승패무)
중앙 미드필더는 전체적으로 활동량과 수비력이 좋다. 그리고 측면과 공을 달고 전진하는 화이트의 기량을 보여주는 속공 팀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후방 빌드업 전개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22/23시즌 사우스햄튼에게 리그에서 더블 패배를 안기면서 사우스햄튼의 강등에 일조하는 등, 사우스햄튼 상대로는 상성이 상당히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결장자 : 다닐루(DM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0.82골 vs 1.34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6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6전 2승 0무 4패 (노팅엄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67%)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50%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2-0 (사우스햄튼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저득점 양상의 노팅엄 승리를 기대해보는 중. 점유율을 아주 높게 잡은 매치에서도 사우스햄튼이 별다른 득점 능력치를 보이지 못한 것에 주목해야 할 것 같다. 특히 속공 상황에서 능력치가 생각보다 좋은 노팅엄 상대로는 배후 공간이 상당히 문제가 될 것. 특히 노팅엄의 3선이 수비력이 좋아서, 사우스햄튼의 전개 능력도 보장을 완벽하게 할 수는 없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노팅엄 승 (추천 o)
[핸디캡 / -1.0] 노팅엄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 토트넘 (잉글랜드 1부 12위 / 승승패패무)
전반전에는 매디슨의 볼 전개로 아주 좋은 공격을 선보였다. 하지만 후반전 체력이 빠진 상황에서 상대가 페이스를 바꾸어서 몰아치자, 그대로 수비적인 약점을 크게 드러내는 모습. 결국 지난 시즌의 좋지 못한 단점을 거의 고치지 못한 모습이었는데, 프리시즌에서도 세트피스 수비는 여전히 팀의 약점이라고 할 만 했다. 특히 에버튼을 상대로는 롱볼이나 압박, 세트피스에 상당히 고생하는 케이스가 나올 수도 있을 것.
- 결장자 : 포스터(GK / C급)
⦁ 에버튼 (잉글랜드 1부 20위 / 패패승무패)
전체적으로 뻥축구 스타일의 공세를 선호하는 편이다. 일단 4-4-2로 가면서 간격을 아주 좁히는 성향이 짙고, 르윈의 헤더로만 오픈플레이에서 골을 노리는 유형이라고 할 수 있을 듯. 다만 에버튼의 진짜 무기는 세트피스. 지난 시즌 토트넘을 상대로는 세 골을 기록했는데, 그 골을 모두 세트피스에서 기록한 바 있다. 압박+역습+세트피스 3콤보는 토트넘 입장에서 상당한 변수.
- 결장자 : 영(DF / B급), 가너(DF / B급), 브랜스웨이트(DF / A급), 패터슨(DF / A급), 콜맨(RB / B급), 체르미티(FW / C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51골 vs 1.44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6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36전 14승 15무 7패 (토트넘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53%)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53%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2-0 (토트넘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무승부가 나와도 이상하지는 않다고 보고 있다. 토트넘이 지난 시즌의 문제를 거의 답습하는 모습이었는데, 특히 세트피스에서의 약점은 프리시즌에서도 보였던 편. 특히 에버튼은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정교한 전술로도 유명한 편이고, 특히 압박에도 강하다. 후반전에 토트넘의 페이스가 좋지 못했던 1라운드 흐름도 참고해야 할 듯 하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 -1.0] 에버튼 승 (추천 x)
[언더오버 / 3.5] 언더 (추천 o)
● 아스톤빌라 (잉글랜드 1부 7위 / 패패승패승)
아스톤빌라가 자신감이 충만할 가능성이 있다. 일단 지난 시즌 아스날을 상대로는 더블을 기록했고, 특히 아르테타감독에게 에메리 감독이 상당히 강한 편. 이는 아스날 감독을 역임했던 경험과 함꼐, 아스날의 전술 자체가 상당히 변화가 적다는 점에서 기인하는 모습. 특히 중앙을 제법 두텁게 가져간 뒤 상대 왼쪽을 공략하는 식의 전술은 상당히 좋은 흐름을 가지고 갔다.
- 결장자 : 카마라(CM / A급), 올센(GK / 의심), 밍스(DF / A급)
⦁ 아스날 (잉글랜드 1부 2위 / 승패승승승)
아스날의 문제는 왼쪽 수비. 진첸코가 여전히 수비적으로 안정적인 성향은 아니라서, 상대가 역습을 가는 상황에서는 늘 마갈량이스 등 센터백들의 부하가 심하다. 결국 아스톤빌라의 주요 패턴인 측면 공략에 어느 정도 취약점을 가져갈 수 있고, 지난 대결에서는 상대의 내려 앉는 플레이에서 공격적으로도 크게 재미를 보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 결장자 : 비에이라(AM / C급), 티어니(DF / B급), 토미야스(DF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86골 vs 1.16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6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30전 8승 4무 18패 (아스날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53%)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53%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2-2 (무승부)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아스톤빌라가 우세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는 아스톤빌라가 아스날을 워낙 잘 상대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 특히 중앙을 어느 정도 두텁게 가져가면서 측면을 공략하는 식의 운영이 상당히 잘 통했던 모습. 왼쪽 수비수인 아스날의 진첸코가 수비적으로 문제가 있는 편이고, 센터백들의 부하도 덩달아서 커질 가능성이 있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아스톤빌라 승 (추천 o)
[핸디캡 / +1.0] 아스톤빌라 승 (추천 o)
[언더오버 / 3.5] 언더 (추천 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