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C네이션 3경기
트리니다드 (FIFA 랭킹 101위 / 최근 5전: 무승패무무)
트리니다드는 3-4-1-2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속공 전개를 주요 전략으로 삼는다. 최근 쿠바와의 북중미 네이션스 리그 3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공격의 중심은 존스(AMC)로, 최전방의 우들리(FW)와 리(FW)의 파괴력은 다소 떨어진다. 따라서 고메즈(DR)와 호지(DL)를 통한 측면 공격이 주요한 공격 루트가 될 것이다. 수비에서는 바테우(DC), 데이비드(DC), 가르시아(DC)의 백3가 있지만, 수비 라인을 낮게 형성해 배후 공간을 자주 허용하는 경향이 있다.
- 결장 이슈: 없음
쿠바 (FIFA 랭킹 165위 / 최근 5전: 패승무무무)
쿠바는 4-1-4-1 포메이션을 활용해 지공 전개를 선호한다. 최근 트리니다드와의 경기를 통해 대등한 흐름을 이어갔으며, 레예스(FW)를 중심으로 마토스(LW)와 D. 레예스(AMC / 인터 마이애미)의 창의적인 패스가 공격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모레혼(DC)과 카바페(DC)의 수비 라인은 배후 공간 관리에 취약해 트리니다드의 측면 공격에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 결장 이슈: 없음
결과 예측
무승부 / 오버(2.5 기준)를 추천한다. 두 팀 모두 공방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며, 쿠바가 공격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두 팀의 수비 불안으로 인해 실점을 허용할 확률이 높아 난타전 끝에 무승부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있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무승부
핸디캡 (-1.0) : 쿠바 승
언더오버(2.5) : 언더
니카라과 (FIFA 랭킹 131위 / 최근 5전: 승승승무패)
니카라과는 4-5-1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지공 전개를 중심으로 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최근 자메이카와의 네이션스 리그 3차전에서 0-2로 패배했으며, 공격 전개에서 답답함을 보였다. 보니야(LW)와 바레라(RW)가 측면에서 활발히 움직이지만, 3선에서의 패스 연결이 부족해 최전방 모레노(FW)가 고립되고 있다. 수비라인의 페레즈(DC)와 플레테스(DC)는 배후 공간 관리가 부족하여 프랑스령 기아나의 역습에 취약할 것으로 보인다.
- 결장 이슈: 없음
프랑스령 기아나 (FIFA 랭킹 없음 / 최근 5전: 패승패무패)
프랑스령 기아나는 4-5-1 포메이션을 활용해 속공 전개를 선호한다. 최근 온두라스와의 네이션스 리그 3차전에서 2-3으로 패했지만, 체급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음에도 나름의 역습을 보여줬다. 발(AMC)과 네무테(RW)가 공격의 중심이 되며, 하보(FW)와 갈라스(FW)의 침투가 기대된다. 그러나 레스콧(DC)과 레타르드(DC)의 수비라인은 위치 선정이 아쉬워 니카라과의 공격에 쉽게 실점을 허용할 가능성이 있다.
- 결장 이슈: 없음
결과 예측
무승부 / 언더(2.5 기준)를 추천한다. 니카라과가 홈에서 주도적인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프랑스령 기아나의 역습이 효과적일 수 있으며, 두 팀 모두 수비 불안으로 인해 실점을 허용할 가능성이 크다. 결국, 치열한 공방전 속에 무승부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무승부
핸디캡 (-1.0) : 프랑스령 기아나 승
언더오버(2.5)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