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남축INTL 2경기
캐나다 (FIFA 랭킹 38위 / 최근 5전: 무패무승무)
캐나다는 4-2-3-1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빠른 속공과 측면 공격을 주 전략으로 한다. 직전 멕시코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공격 전개는 다소 답답했다. 데이비스(DL)와 샤펠버그(LW)가 공격의 핵심이지만, 데이비스(FW)와 라린(FW)의 결정력이 부족해 파나마의 밀집 수비를 공략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수비라인의 봄비토(DC)와 코르넬리우스(DC)는 견고함을 자랑해 상대 공격을 잘 막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 결장 이슈: 밀러(DF / ★★★), 러셀-로우(FW / ★★)
파나마 (FIFA 랭킹 37위 / 최근 5전: 패승승패패)
파나마는 3-4-3 포메이션을 활용하며, 주로 수비에 중점을 두고 역습을 노린다. 최근 미국전에서 2-0으로 패배하며 공격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바르세나스(RW)와 로드리게스(LW)가 측면에서 공격을 이끌지만, 카라스키야(CM)의 패스가 부족해 캐나다의 수비를 넘기 힘들다. 수비라인의 에스코바르(DC)와 파리나(DC)는 나쁘지 않은 조직력을 보여주지만, 체급 차이로 인해 상대 공격에 고전할 가능성이 있다.
- 결장 이슈: 없음
결과 예측
캐나다 승 / 언더(2.5 기준)를 추천한다. 양 팀 모두 단조로운 공격 전개로 지루한 경기가 예상되지만, 캐나다가 찬스에서 우위를 점하며 신승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파나마는 공격의 뚜렷한 강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캐나다 승
핸디캡 (-1.0) : 무승부
언더오버(2.5) : 언더
멕시코 (FIFA 랭킹 17위 / 최근 5전: 승패무승무)
멕시코는 4-3-3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후에르타(LW), 히메네즈(FW), 피네다(RW)를 중심으로 지공 전개를 펼친다. 최근 캐나다와의 평가전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지루한 공격 전개를 보여주었고, 공격 자원 간의 호흡 부족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수비 라인은 몬테스(DC)와 바스케즈(DC)가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알바레즈(DM)의 지원으로 대량 실점은 면할 것으로 보인다.
- 결장 이슈: 마르틴(FW / ★★★)
미국 (FIFA 랭킹 18위 / 최근 5전: 패패패무승)
미국은 3-4-3 포메이션을 활용하며, 풀리시치(LW), 사전트(FW), 아론슨(RW)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한다. 최근 파나마와의 평가전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포체티노 감독의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하지만, 공격 전개가 개인 능력에 의존하고 있어 멕시코의 수비 라인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수비 라인은 림(DC), 멕켄지(DC), 스칼리(DR)로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상대의 역습을 잘 막아낼 수 있을 것이다.
- 결장 이슈: 멕케니(MF / ★★★★), 웨아(FW / ★★★)
결과 예측
무승부 / 언더(2.5 기준)를 추천한다. 두 팀 모두 공격력이 아쉬운 상황에서 강한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된다. 결국, 지루한 무승부로 결론날 가능성이 높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무승부
핸디캡 (-1.0) : 미국 승
언더오버(2.5)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