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K리그2 3경기
#충북청주
3-4-1-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진행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탈레스, 김병우, 기상욱, 김선민을 중심으로 공격패턴을 준비해서 득점포를 가동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백업 자원인 윤민호 하고 장혁진의 활약여부 역시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소화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피터, 뮬리치, 김지호를 활용한 공격루트를 통해서 득점 찬스를 생산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백업 자원인 김주찬 하고 배서준의 활약여부 역시도 이번경기의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FINAL CHOISE
충북청주는 측면공간에 윙백(김명순, 김민식) 1명씩만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양쪽 측면 공간에 윙포워드(마일랏, 김지호) 하고 풀백(이기제, 이시영)
이렇게 2명씩 배치되어 있는 수원의 현재 전술하고 상극인 상황이다.
그리고 충북청주 선수들 보다 비교적 수원 선수들의 공수간격이 좁게 형성되어 있고
특히 역습 전개 시 원활하게 전방까지 볼이 전달되는 과정이 굉장히 매끄럽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충북청주의 쓰리백 수비진들이 수원의 공격을 막아내는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기는 원정팀의 우세속에서 언더 가능성을 주목해 보자.
충북청주 패
핸디 패
언더
#안양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진행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마테우스, 야고, 주현우, 김운을 중심으로 공격패턴을 준비해서 득점포를 가동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백업 자원인 니콜라스 하고 한의권의 활약여부 역시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천안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진행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모따, 정석화, 툰가라를 중심으로 공격패턴을 준비해서 득점포를 가동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백업 자원인 명준재 하고 김륜도의 활약여부 역시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FINAL CHOISE
리그 1위팀 안양은 공격 전개 시 측면에 위치한 윙포워드 야고 하고 풀백 이태희가 측면 터치 라인을 따라서
콤팩트한 원투 패스를 주고 받으며 상대 패널티박스 측면 하프스페이스 공간을 침투해 들어가는 공격 루트가 굉장히 위협적이다.
마침 천안의 포백 수비조직은 이러한 하프스페이스 침투 패턴에 약한 면모를 보여 왔기 때문에
안양의 측면 공격 루트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면서 그래도 와르르 무너질 가능성이 높은 매치업이라 판단된다.
교체 전력 역시도 후반전에 교체 투입 될 때 마다 쏠쏠한 활약을 펼쳐 보이고 있는
슈퍼서브 니콜라스 하고 한의권을 벤치 자원으로 보유하고 있는 안양의 교체 전력이 비교적 더 우월한 상황,
이 경기는 홈팀의 우세속에서 언더 가능성을 주목해 보자.
안양 승
핸디 무
언더
#안산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소화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이지승, 김영남, 박준배를 활용한 공격루트를 통해서 득점 찬스를 생산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백업 자원인 강수일의 활약여부 역시도 이번경기의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이랜드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소화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몬타뇨, 이동률, 카즈키를 활용한 공격루트를 통해서 득점 찬스를 생산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백업 자원인 변경준 하고 김신진의 활약여부 역시도 이번경기의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FINAL CHOISE
김도균 감독의 이랜드는 중앙 미드필더 서재민이 최후방 수비라인 하고 최전방 공격 라인 사이공간에서
전형적인 박스투박스 움직임을 선보이면서 전방 공격수 몬타뇨에게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공급해주는 공격패턴을 선보일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이랜드의 공격 루트를 안산의 수비진들이 패널티박스 주변 지역에서 제대로 막아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리고 후반전 결정적 승부처 타이밍에 기가막히게 교체 타이밍을 잡아서 교체 카드를 활용하는
이랜드 벤치의 전술, 전략이 더 돋보일 수 밖에 없는 매치업이라 판단된다.
냉정하게 평가해서 이관우 감독의 안산 입장에서는 90분이라는 시간동안 수비만 하다가 경기가 종료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 경기는 원정팀의 우세속에서 언더 가능성을 주목해 보자.
안산 패
핸디 패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