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검사 “탈수나 염증 반응 없다”안동병원으로 후송돼 건강검진을 받고 있는 경북 봉화 아연 광산 매몰사고 구조자 2명의 1차 검진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왔다.나 현 안동병원 응급의학과 의사는 "두 분다 혈액 검사에서 탈수나 염증반응은 안 보인다. 양호한 상태다"며 "10일간 못드시고 굶은 것 치고는 건강하다. 피 검사에서는 근육소서수치(딱딱한 부분에오래 누워 있을때 생기는 병증)가 경미하다. 치료를 받으면 회복된다"고 밝혔다.또 "외상은 없고 일반병실에서 치료를 받으면 된다"며 "많이 놀라 정신이 없는 상태로 현재 눈을 가리고 있다. 치료를 받으면 크게 문제 될 것은 없다"고 말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82738?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