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은 2020. 4. 22. 00:05경 경기도 (생략)에서 인터넷으로 이메일 (생략)로 가입한 연예인 커뮤니티 '더쿠(theqoo)' 사이트에 접속하여 '케이돌토크 게시판에 피고인의 닉네임 '무명의더쿠'를 사용하여 "아이유는 과천에 시세차익 노리고 페이퍼컴퍼니 세웠으면서 고소로 네티즌 입막음하면서 묻힘ㅋㅋ" 라는 글을 작성하여 게시하였다. 그러나 사실 피해자 이지은은 위 기재와 같은 행동을 한 사실이 없었다.

이로써 피고인은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허위 사실을 드러내어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였다.

(처분결과: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 -약식명령문 中

후배에게 무상으로 연습할 공간을 내어주는 아이유를

부도덕한 투기꾼으로 몰아간 책임을 스스로 지게 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