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전 알바하겠다고 시작한 공사장 알바건설업 종사자인 아버지는 자신의 안전화와 장갑까지 주면서 응원해줌출근 이틀째 나사 풀린 환기구 뚜껑을 밟고 24층에서 추락해 사망이 건설현장은 1년전에도 화물차 기사가 떨어진 철근에 맞아서 사망한적이 있음건설사측은 이번 사건은 본인들 책임아니고 두건다 중대재해 위반 사건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