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조현병을 8년정도 앓고계신데
그전에는 우울증이 있으셧다고 들음
전파무기얘기는 기본
하루종일 중얼거림..
병원이나 미용실에서 전파무기로 공격한다고해서
몇년간 경찰온적도 10번가까이댐
심할때랑 안심할때랑 잇는데
심할때는 소리지르고 울고.....
아빠한테 바람핀다고 자고온다고
매일매일 소리지르고 회사로 전화하고 아빠는 조만간 끝낸다고 말만하고...
강제입원할때 거기의사가 입원계속 시키라더라..
아빠도 일주일에 일요일빼고 술 3병씩 매일 드심..
나도 8살때부터있던 우울감이 우울증이되서 우울증,대인기피증으로 군대 면제받음...
어릴때부터 병원갔으면 그래도 좀 괜찮았을텐데..
지금 공장다니는 중인데 그냥 인생 생각하면 좀 불행하다는 생각듬...
나만 불행한거아닌데....ㅋㅋ
그냥 한탄글?하나 써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