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약해 보이는 스폰서 모음>
버거킹 - 햄버거 가게 알바 같은 느낌에 빨, 파, 노의 조합이 약해보이는 효과. 선수들도 왠지 부끄러운 듯.
맥도널드 - 맥도 맥이지만, 감자 튀김의 위치가 이상함. 심지어 백넘버는 감튀에 케첩이 발라짐. 왠지 우승하면 웃길거 같은 팀의 포스.
스파이더맨 - 장난감 가게 이벤트 데이 포스.
츄파츕스 - 몽실 몽실 로고 안에 어떤 글자가 적혀있어도 왠지 약해 보임.
피자헛 - 세계적인 키퍼를 피자 가게 배달부처럼 보이게 만드는 마법의 유니폼.
<왠지 약해 보이는 스폰서 모음>
오펠 - 상남자들이 입어서 더 인상 깊지만, 누가 입어도 강팀 포스를 주는 오펠 로고
지멘스 - 지멘스를 입고 리그 꼴등 하는게 오히려 어색함.
보다폰 - 무조건 우승을 다툴거 같은 포스를 주는 마법의 보다폰. 베컴이든 박지성이든 간지를 부여함.
피렐리 - 특유의 P가 인상적이고, 왠지 축구계의 아이코닉들이 입어야 제맛인 피렐리.
유니세프 - 지구 대표팀 포스의 유니세프. 사랑과 평화의 전사들 같은 강력한 이미지. (버거킹과 같은 빨, 파, 노가 사용 됐지만 폰트와 로고의 쉐입, 그리고 배치에 의해 전혀 다른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