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택배' 단어 안 쓴다'…CJ대한통운 파격 선언

aa38a2237b10e21d00c7467399729d0f_1647594813_7719.png 

888
레드벨벳
차무식
ABC-BET
텔레
세븐
네임드
이지벳
판도라
알파벳
레드불
쇼미더벳

"이제 '택배' 단어 안 쓴다"…CJ대한통운 파격 선언

최고관리자 15 221 2023.03.14 13:17

"이제 '택배' 단어 안 쓴다"…CJ대한통운 파격 선언


택배 대신 ‘오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최근 통합 배송 브랜드 ‘오네’를 선보였다. 앞으로 CJ대한통운에서 ‘택배’와 ‘배송’이라는 단어는 오네로 대체된다. 새벽배송 서비스는 ‘새벽에 오네’, 당일 도착보장 서비스는 ‘오늘 오네’, 내일 도착보장 서비스는 ‘내일 꼭 오네’란 이름으로 불린다.

CJ대한통운은 국내 택배 시장의 40% 이상을 점유한 1위 사업자이지만 자체 배송 브랜드가 없었다. 소비자로선 CJ대한통운의 서비스나 우체국, 한진 등 경쟁사 서비스 모두 똑같은 택배였다.

반면 e커머스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는 쿠팡과 컬리 등은 이미 각자의 배송 브랜드를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각인시켰다. 쿠팡의 ‘로켓배송’, 컬리의 ‘샛별배송’이 그런 사례다. “로켓배송이란 브랜드에 끌려 쿠팡을 쓴다”는 소비자도 늘어났다.

CJ대한통운은 2021년부터 통합 배송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해 2년여 만에 오네를 선보였다. 이 프로젝트는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의 역점 사업이다.

강 대표는 CJ제일제당에서 주로 경력을 쌓아 대표이사까지 지내는 등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시장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택배도 일반 소비재처럼 대중과 친숙해져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기사 :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20187



베댓으로 일침

- 택배회사가 '오네' 면 상조회사는 '가네'로 바꿔라


"이제 '택배' 단어 안 쓴다"…CJ대한통운 파격 선언




Comments

피빛웅 2023.03.14 13:17
ㅋㄷㅋㄷ
삽두 2023.03.14 13:17
좋아요
봉봉규 2023.03.14 13:17
즐~
푸른소나무 2023.03.14 13:17
Good
까칠겸뒹 2023.03.14 13:17
감사함당!
으어어 2023.03.14 13:17
추천
호리방 2023.03.14 13:17
웃김
불당불패 2023.03.14 13:17
하하하
다물이 2023.03.14 13:17
잘보겠습니다
나가바사마다라 2023.03.14 13:17
감솨
거북이와두유 2023.03.14 13:17
우이씨 2023.03.14 13:17
감솨
카이제소림 2023.03.14 13:17
ㅎㅎㅎㅎ
뽈뽈몬 2023.03.14 13:17
추천
아아아135 2023.03.14 13:17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