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쿠팡이츠는 6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배달 플랫폼 자율규제 방안 발표회’에서 입점업주 부담을 완화하고자, 수수료 지원 기간을 재연장 한다고 밝혔다.
당초 배민·쿠팡이츠는 작년 12월 포장주문 서비스 이용료 무료 지원 이벤트를 3개월 연장해 이달 31일 끝낼 예정이었지만, 포장주문 수요 증가에 따라 지원 기간을 1년 더 늘리기로 했다. 요기요의 경우 점주 대금 정산 주기를 단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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