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은 예전부터
아들과 같은 팀에서 농구하는게 꿈이라고 밝혀옴
당시의 반응은 '그때까지 뛸수는 있겠냐~' 였는데
한국나이 40살 먹은 지금까지도 미친 기량을 과시하며
맘만 먹으면 10년도 더 뛸 것 같은 포스를 보여주고 있음.
르브론의 노화보다도 오히려 브로니(르브론 아들)가 NBA에 입성할 수 있을지를 걱정해야할 판인데
최근 브로니는 고딩 올스타전이라 불리는 맥도날드 올-아메리칸에도 선정되며 나름 순조롭게(?) 성장하는 중
농구명문대에서 입학제의도 많이 받고 있음

(만약 브로니가 NBA 입성에 성공한다면...)
부자가 동시에 현역선수로 뛰는 건 (당연하게도) NBA에 전례없는 최초기록.
르브론은 과연 선수생활 마지막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