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튀르키예-시리아 강진에 47억 기부 호날두도 유니폼 경매에 부쳐.jpg

aa38a2237b10e21d00c7467399729d0f_1647594813_7719.png 

텔레
레드벨벳
레드불
부자벳
네임드
판도라
프리미어
알파벳
다즈니벳
토르벳
이지벳
차무식
ABC-BET
세븐
쇼미더벳
888

리오넬 메시, 튀르키예-시리아 강진에 47억 기부 호날두도 유니폼 경매에 부쳐.jpg

최고관리자 10 277 2023.02.12 01:37
리오넬 메시, 튀르키예-시리아 강진에 47억 기부 호날두도 유니폼 경매에 부쳐.jpg

'CNN 인도네시아'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메시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350만 유로(약 47억 5000만 원)를 기부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지역에 규모 7.8 대지진이 발생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 발생 깊이는 무려 24km에 달하며 여진도 약 80회 이상 이어졌다.

수 천채의 건물이 무너지면서, 사망자만 23000명을 넘어섰다. CNN은 이번 대지진 사망자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사망자 수(약 2만 명, 실종자 2500명)를 넘어서게 됐다고 전했다.

기록적인 재난을 맞닥뜨린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총 95개국이 원조에 나섰고, 60개국에서 온 구조대원 7천여 명이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도 구조대와 육군 특수전사령부 군인 등을 파견했다.

메시도 도움 행렬에 참가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자신이 세운 자선 단체인 '리오넬 메시 재단(LMF)'을 통해 350만 유로를 선뜻 내놨다. LMF는 지난 2007년 설립된 재단으로 소외받는 전 세계 어린이를 도우며 사회, 건강 및 교육 분야에 힘쓰고 있다.

한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자신의 유니폼을 경매에 부쳤다. 

Comments

밥꾸러기 2023.02.12 01:37
빵터짐
비누손 2023.02.12 01:37
굿입니다.
채수밭 2023.02.12 01:37
굿입니다.
클린하이 2023.02.12 01:37
ㅎㅎㅎㅎㅎㅎㅎㅎ
뿌우우 2023.02.12 01:37
빵터짐
조선족보지 2023.02.12 01:37
굿
허실비실 2023.02.12 01:37
재밌네요
토끼7호 2023.02.12 01:37
잘봄
호여호여 2023.02.12 01:37
ㅎㅎ
삐까뻔쩍로미 2023.02.12 01:37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