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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병역 면탈 혐의로 구속된 브로커 일당은 검찰을 통해 유명 아이돌 출신 래퍼도 자신들을 통해 병역을 감면받았다고 주장했다. 해당 매체는 이 래퍼가 지난해 5월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가 9월 복귀, 이후 10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다고 보도했다.
이 아이돌은 지난해 KBS 2TV '1박 2일'에서 하차한 뒤 10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 빅스 라비인 것으로 드러났다. 다양한 예능과 토크쇼 등을 통해 건실한 청년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충격도 크다.
논란이 커져가는 가운데 라비 소속사 그루블린은 묵묵부답으로 일관 중이다.
엥??? 믿기지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