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틸리케) 1989년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
감독 데뷔전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이기지만 벨기에, 체코, 포르투갈, 룩셈부르크조에서 룩셈부르크 빼고는 1승 1무 2패로 월드컵 진출 실패
유로 지역예선에 참가, 스코틀랜드, 루마니아, 불가리아, 산마리노와 같은 조가 되어 4승 2무 2패로 1위 스코틀랜드와 승점 1점 차이로 조 2위로 본선 진출 실패후 사임
스위스리그 뇌샤텔 감독 부임 당시 스위스 리그는 현재 한국의 스플릿 리그와 비슷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는데 상위 스테이지에서 7위를 했고 다음해 성적은 더 나빠서 10위를 하여 하위 스테이지로 강등이후 경질
분데스 2부 발트호프 만하임에 부임 당시 18개팀에서 5위를 해 승격에는 실패 승격권인 3위인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와 승점 1점차인 아까운 순위. 그 이후에 7위까지 기록하고 재계약은 실패
스페인 2부의 UD 알메리아에 부임하지만 1승 5무 5패로 세달만에 경질
그 이후 독일 대표팀의 코치로 부임하지만 리베크 감독의 3백 전술에 반대하고 선수들과는 훈련 방식의 문제 등 마찰을 빚으면서 유로 본선 직전에 물러남
그 이후로는 독일 유스 국가대표팀 감독을 6년 동안 역임했는데, 유스팀의 속성상 승부보다는 교육에 더 중점을 둬서 크게 인정은 못받음
여담으로 U-20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을 만나 0-2로 패배
2006년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었는데, 4경기에서 13득점 무실점이라는 훌륭한 성적으로 팀을 네이션스컵 본선에 올려놓지만 가족문제로 사임
코트디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스위스 리그 FC 시옹에 임명되었으나 5개월만에 경질
이후 카타르 리그의 알 아라비에 부임해 리그 10개팀 중 7위로 마치고 다음 시즌에는 3위를 기록
이후 하위권 팀인 알 사일리야 SC에 부임 2부리그로 강등되었지만 강등직후 카타르 2부리그에서 우승하며 재승격함 그러나 성적 부진으로 불과 한달 만에 경질
동남아급 팀이면 모를까 한국팀으로 이런 감독이 왔다는건 정말이지 기절초풍할 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