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레전드 네트워크 앰버서더인것도 대단하지만,

무려 키커지 선정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에 2번이나 든것.
당시 독일에는 PFA같은 협회가 없었기에 키커지가 선정한 올해의 팀이 최고의 권위를 가졌었음.
당시 차범근과 같이 선정된 선수들을 보면,
마이어,브레메, 루메니게 등 당대 분데스 최고의 선수들이 같이 뽑혔었다.
참고로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에 선정된 아시아 선수는 총 3명인데 (vdv, kicker 포함)
두번째는 카가와 신지 (vdv 2011-12시즌/ 키커 2010-11, 2011-12 )
세번째는 하세베 마코토 (vdv 2018-19, 키커 2018-19)
이다. 차범근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올해의 팀에 든것. 그것도 2회나
한국의 레전드 차범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