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위원장의 바람은 향후 국내 지도자가 A대표팀을 줄곧 지휘하는 것이었다. 이 위원장은 "A대표팀에서 슈틸리케 감독이 마지막 외국인 감독이 됐으면 한다는 생각은 지금도 다르지 않다. 선수와 감독의 커뮤니케이션은 중요한 부분이다. 대표팀은 한국인 감독님이 하셨으면 좋겠다"고 제언했다. 그러면서 외국인 지도자 활용에 대한 방안도 제시했다. 이 위원장은 "외국인 지도자에게는 14세, 15세, 16세 이하 유소년 선수들 지도를 맡겨 젊은 선수들이 국제적인 수준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16/2017061600401.html
난 솔직히 벤투가 정착시킨 시스템을 보완해서 계속해서
이어나가길 원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수준높은 외국인 감독이 와야한다고 생각했음.
그러다가 이 기사를 보게 됐는데 슈틸리케 경질당시 이용수도 같이 사퇴를 결정하면서 인터뷰한 기사임.
이 기사보면 이용수의 바람이 적혀있음
그게 A대표팀은 국내지도자가 맡아야 한다는 개똥철학임
벤투 다음은 국내지도자가 매우 유력함
18월드컵 이후에 훈련에 대한 선수들의 원성이 많았다는 그런 점은 전혀 고려를 안하는듯.
벤투가 자료를 많이 남겨놨다는데 그거라도 잘 활용하기를 바라는게 현실적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