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분 멸망으로
오바마 트럼프 까지 최근 3대 대통령 중에서도 최악의 지지율 기록중인 바이든
결국 미국 대통령이 직접 사우디에 몸소 행차까지 함
이번에 만나서 어떻게든 좋은 결과를 얻기를 여러 사람이 기대하고
바이든 본인도 "원유 문제 해결하기 위해 공감대 전하려고 한다" 며
이번 방문 목적이 기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임을 분명히 함
그런데....
여기까지 가서 직접 만나서 한 이야기는 카슈끄지 살해건
이 일이야 도의적으로 사우디에 문제가 있으니 당연히 계속 지적할 수 있긴 해도
멀리서도 할 수 있는 욕을
굳이 그냥 저기까서 밥 얻어먹고 얼굴 마주보고 한것뿐 차이
결국 오늘 사우디에서 원유 관련해서 논의한것도 없고 바뀔것도 없다고 발표
어제까지만 해도 "증산 시사" 라고 하는 기사들이 여럿 있었지만 전부 의미없게 됨
경제 상황도 엉망이고 본인 지지율도 나락으로 가고 있는데
사우디까지 가서 한게 밥 한번 얻어먹고 얼굴 마주보고 욕 한번 하고 돌아온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