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윔블던 센터코트에서 열린 프리츠(미국)와의 8강전에서 5세트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4강 진출.
2세트에 메디컬타임을 하며 복부통증을 호소하고 그 여파로 서브 속도가 40키로 넘게 줄고 점프도 못하는상황이었지만 특유의 늪테니스로 돌파하여 승리를 따냄
4강 진출자(왼쪽부터)
악마의 재능 악동 닉 키리오스(호주)
Vs
흙신 라파엘 나달(스페인)
&
백신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Vs
영국의 희망이자 자존심 카메론 노리(영국)
한국시각으로 금요일밤 9시30분부터 경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