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 하자면, 일상적인 팀 결합이나 본딩에 있어서 여자 엔지니어들은 쉽게 소외되기 마련이다.

예를 들자면, 두명의 남자 동료들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한명이 다른 한명에게 가서 커피나 점심을 같이 하자고 쉽게 권유하기도 한다.

그러나, 모든 상황이 같고 성별만 다를 때, 즉 남자 동료와 여자 동료 사이에선 추파를 던진다거나 들이대는듯한 기류가 흐르고,

그렇기 때문에 커피나 점심조차도 쉽게 권유하지 못하기도 한다.

내 요점은 직장내에서 성별이 다르다고 편견을 갖고 직장활동에서 소외시키면 안되며, sexualize를 하지않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댓글:

- 남자 동료들이 너한테 다가가길 기다린거에 비해, 넌 그 남자 동료들한테 점심이나 커피를 몇번 권유해봄??

- 난 부적절한 발언 / 행동을 한 혐의로 직장을 잃기는 싫은데

- 내 생각엔 남자들이 커피나 점심 권유하는 정도는 그렇게까지 신경 안쓰는거같은데 여자 동료들의 반응이 좀 묘할때가 있음

여자들 머릿속엔 얘가 작업걸거나 추근대는줄 암

- gosh! 이 새끼 나한테 찝적대네.. 난 왤케 이쁜거야

- 님이 살을 줜나 찌우셈. 그럼 남자들이 성적 매력을 부여안하게 됨.

- #미투 운동한테 고마워 하셈. 남자들은 직장내에서 조심할 수 밖에없음. 말 조금만 잘못하면 ㅈ되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

미투 운동 취지는 괜찮았는데 너무 뇌절을 함

출처: 미국 블라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