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한대로 직원 혹은 직원 가족이 상이나면 빵을 주는 프로세스가 있다 치자
저거 자체는 도의적 차원에서 나쁜게 아니지
그런데
일단 정상인들이면 '빵만들다가 사고났는데 빵돌려도 되나?'
이게 그냥 1차적으로 저항감이 생김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그냥 앎 사람새끼면
생산된 제품은 창고나 보관소에 적재된다
적재된 상품은 외부 반출시에 '허락'을 받아야함
게다가 '누구누구 상중이니깐 빵 갖다줘라' 하겠지?
그럼 최소 3~4개 라인을 거침
현장에서 물건 입출고 관리하는 사람, 갖다줄 사람, 갖다 주라고 지시한 사람, 갖다주라고 시켰다고 보고 받을 사람
이 체계에 속한 새끼들 아무도 ? 를 띄우지 않았다는 거지
대서특필되고 뉴스에서 생방송으로 보도 때리는데 사안의 심각성을 모른다?
기업자체가 싸이코패스적 성향이 강하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