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비판이 쏟아졌다. 시청자들은 “미성년자의 신체를 저렇게 찍어서 유포해도 되는 거냐. 저 학생들이 왜 어른들의 관음 대상이 되어야 하나. 해당 장면은 미성년자 성희롱이자 성 착취, 그리고 인권침해에 불과하다” “미성년자는 스스로 판단하기 어렵다. 저 아이들이 추후 성인이 되어 자신의 결정을 후회한다면 어떻게 책임질 거냐. 포경수술 장면을 방송에 내보내 예능의 볼거리로 전락시킨 건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고 사회적으로 학대한 것” 등의 의견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