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107082705596
中에어프라이기 썼는데…“대화 엿듣고 틱톡에 공유해”
v.daum.net
샤오미 등 중국산 에어프라이기와 연동된 앱이
사용자의 대화 내용을 듣고 틱톡에 공유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썬은 “중국산 에어프라이기 연동 앱이 수집한 사용자 데이터가
틱톡 등 중국 기업들의 서버로 전송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달에도 중국에서 제조된 에코백스 로봇청소기가
미국 내 한 가정에서 욕설과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가족들의 반려견을 계속 쫓아다니면서 위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