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8일
향년 35세로 생을 마감한 칸다 사야카.
일본의 레전드 아이돌 마츠다 세이코의 딸이자 배우, 성우, 가수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었다.
상당히 성공한 인생을 사는 중이었고 인기도 많았다.
칸다 사야카는 죽기 직전까지 마에야마 타카히사라는 5살 연하의 거의 무명에 가까운 배우와 3년간 교제 중이었다.
마에야마는 사야카와 사귀는 도중 전 여자 친구와 바람을 피우다가 들켜 사이가 악화하기 시작했고
그럼에도 사야카가 용서해 주었지만, 그의 바람은 멈추질 않았다.
심지어 마에야마는 전 여자 친구와 바람피울 목적으로 사야카 몰래 맨션을 계약했다가 들키게 된다.
아래는 문춘에서 공개한 녹취록.
마지막은 사야카가 죽기 전 남자 친구에게 남긴 유서.
대화만 봐도 사람이 착한게 보여서 더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