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펨붕이들?
최근 데이터 분석가로 직무 변경을 하면서
데이터관련 책을 몇 개 읽어서 공유하려고 한다.
참고한 책
책 제목 : 데이터는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
저자 :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
펨붕아! 가장 행복함을 주는 활동은 무엇일까?
물론 있다.
1위 친밀한 접촉/야스
2위 연극 무용 음악회
3위 전시회 박물관 도서관
4위 스포츠 달리기 운동
5위 원예
6위 노래 연기
7위 대화 수다 사교
8위 조류 자연 관찰
9위 걷기 등산
10위 사냥 낚시
11위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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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위 도박 내기
22위 컴퓨터 스마트폰 게임
이런 순으로 이루어져있다.
재밌는 사실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 중 하나는 '수동적인 활동'이 가져다주는 행복을 과대평가하는 것이다.
즉 수면, 휴식, 게임, TV시청등 활동을 우리는 과대평가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소평가 하고 있는 활동은 무엇이 있을까?
그것은 바로 '소파에서 일어나야 할 수 있는 활동'이다.
따라서 행복을 증진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에너지가 많이 들어갈 것 같은 활동을 피하려는 본능을 피하는 것이다.
3줄 요약
1. 행복을 가장 많이 주는 활동은 단연코 '야스'다.
2. 게임, TV시청등 수동적인 활동은 생각보다 행복도가 낮다.
3. 스포츠 운동 등 귀찮을 것 같은 활동은 행복도가 높다.
펨붕이들도 집에서 너무 수동적인 활동에만 머물지 말고
밖을 나가서 적극적으로 행복도를 채워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