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2시쯤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화재-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사망자도 2명 확인됐다. 사상자가 더 나올 수 있다.
버스와 트럭 간 교통사고가 난 후 화재가 발생했는데 이후 방음터널 쪽으로 불씨가 번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과천 소방서는 “지휘차 47대 인력 120명을 동원해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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