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핀란드의 한 동물원이중국이 선물한 판다 두 마리를 받아서 키우게 되었는데 들어간 돈이 일단 투자비로 120억원+, 거기에 중국에 보내는 돈을 포함해 매년 20억원+의 비용이 들어가는 등 판다로 버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너무나 커 더 이상 걔들을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 계약기간이 아직 8년이나 남았지만 지금 바로 중국으로 되돌려 보내기로 결정했다고